3월 31일부터 하루 3알씩 먹기 시작했으니
4월 11일 오늘부로 밀크시슬 복용 12일차다.
일단 몸상태는 확실히 나아졌음.
밤에 4시간만 자도 어찌저찌 일어날 수 있게 됐다.
밀크시슬 복용 전엔 힘들게 일어나기는 커녕 아침인 줄도 모르고 그냥 잤었는데
이젠 아침에 일어는 난다.
물론 적어도 하루에 7시간은 자야 쾌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나는
낮잠으로라도 부족한 수면을 보충함.
잠자기 직전직후, 낮잠 자기 전후의 졸림이나 비몽사몽함을 제외하면
다른 만성피로는 이제 잘 안 느껴짐.
한참 심할 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, 그냥 계속 피로하고 뻐근했었는데
이제 자는 시간 이외에 느껴지던 피로함이 줄어든 것 같음.
좀더 먹어보고 복용량을 하루3알에서 2알로 줄여봐야겠다.
'밀크시슬, 실리마린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밀크시슬 복용 21일차) 드디어 3주째! 시간 넘 잘 가네 (0) | 2018.04.20 |
---|---|
밀크시슬,실리마린 복용 17일) 하루 2알로 줄여서 복용 중이다. (0) | 2018.04.16 |
밀크시슬 복용 6일차 (0) | 2018.04.05 |
[실리마린, 밀크시슬] 복용 1일차 (0) | 2018.03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