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크시슬, 실리마린 복용 21일차. 

벌써 3주째 먹고 있음.

근데 밀크시슬이랑 실리마린 차이점은 뭐지?


돌이켜보면,

처음 약효는 복용 후 1주일 이내에 느낀 것 같다.

플라시보인지 뭔지 모르니 더 두고 보긴 했지만.


처음엔 하루 3알씩 먹다가 

2알씩 줄여서 먹은지는 9일차다.


특히 이번주 3~4일 연속으로 

5시간도 못자고 일어나는데도 아침에 제법 거뜬하게 일어날 수 있는 걸 보면

확실히 약빨이 잘 들고 있는 것 같음.

물론 낮이나 저녁 쯤에 쪽잠을 틈틈이 자주긴 해야한다.


앞으로도 계속 하루에 2알씩 먹을 계획이다.

2알로도 충분한 것 같고

3알씩 먹기엔 어쨋든 돈도 돈이니까...


200알에 19000원쯤 이었으니까 

약 1알에 100원 정도??



4월16일 현재

밀크시슬 복용 17일째다.


하루 3알씩 먹으면서 약빨을 보다가

12일부터 2알씩 먹는 걸로 줄였다.

하루 2알씩 먹기 시작한 지는 5일째다.


아직도 아침엔 제법 잘 일어나고 있다.

3알에서 2알로 줄였다고 더 피곤해지는 느낌은 없다. 아직은.

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

툭 하면 졸음이 쏟아진다

뭔가 무기력하다

귀차니즘 탓에 걱정이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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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증상들 탓에 뭔가 조치를 취하기로 함.


무기력, 피곤 = 간의 피로 


라고 생각해서 간에 좋다고 하는 


실리마린, 밀크시슬을 먹기로 했다

(둘이 정확히 뭔 차이인진 모른다) 





난 쿠팡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거 골라서 샀다.

(양, 실리마린 함량 대비 가격)


https://www.coupang.com/vp/products/2555807?itemId=2076854&vendorItemId=3180741512&q=%EC%8B%A4%EB%A6%AC%EB%A7%88%EB%A6%B0+%EB%B0%80%ED%81%AC%EC%8B%9C%EC%8A%AC&itemsCount=36&searchId=947aef63216046938a3e744b9ef41d62&rank=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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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은 겁나 빨리 왔다.

1주일 정도 걸려서 4/2일에 올 줄 알았는데 3/31 오늘 왔다.






캡슐에서 야악가안 신 냄새가 나는데 아무 이상 없는 거 같다.


이걸 한 번에 1알씩 하루에 2~3번 먹으라고 한다.




난 약효를 빨리 보고 싶으니까 하루에 3번씩 먹을 거다.




앞으로 주기적으로 약빨이 오는지 어떤지 

포스트하겠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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